엔씨소프트의 신작 TL 쓰론 앤 리버티의 서버가 통합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혀졌습니다!
TL이 작년 12월에 출시되고, 서비스 시작한지 27일만의 결정인데요,
TL 쓰론 앤 리버티는
최근 일부 서버에서 파올라의 차원진, 던전 플레이, 지역 이벤트, 필드 보스 등을 플레이하기에 파니타 길드의 모집이 원활하지 않단느 동향이 확인되어서 전 서버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서버의 조정을 통해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고 새로운 환경을 제공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TL 쓰론 앤 리버티 서버 통합은
오는 1월 17일
쓰론 앤 리버티 정기 점검과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총 21개였던 TL 서버가
서버 통합으로 10개로 축소되고
플레이가 어려운 서버 19개를 통합해 7개로 줄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TL에는 다빈치, 루나, 스톤가드 서버만 유지된다고 해요!
이어 서버에 있는 데이터들이 초기화, 재산정 될 예정입니다!
기원석, 차원석 등 소유 길드와, 활동, 처치, 길드 랭킹이 초기화되며
성장 랭킹은 대상 서버의 정보가 통합된 서버에 재산정되고
기존 서버의 루센트, 솔란트 세금을 합산하여 신규 서버 성에 적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길드 랭킹 점수, 길드원 최근 7일 공헌도, 연대기 랭킹 정보가 초기화되는데요
다행히도 기본적인 개인 플레이 캐릭터 정보는 계속해서 유지됩니다!
12월 7일 정식 출시를 시작한 쓰론 앤 리버티는
출시 20분만에 동시 접속자 수 5만 6천명을 기록한 게임인데요,
많은 인기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이후 기대관리 실패와 타켓층 분석 실패 등으로 동시 접속자 수가 점점 감소하고 PC방 점유율도 10위권 밖을 웃도는 순위에 머물러있습니다.
이상으로 TL 서버 통합 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쓰론앤리버티 서버 통합은 오는 1월 17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